정신적 학대 가정폭력을 피해 딸을 데리고 홀로서기를 준비하며 오롯이 최소한의 정부 도움만 받으며, 딸의 양육권과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여러 일들을 겪으며 싱글맘의 삶을 살아가는 드라마 시리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의 스테퍼니 랜드의 회고록 '조용한 희망'원작
첫 방송-21/10/1
제작자-몰리 스미스 메츨러
출연-마거릿 퀄리, 앤디 맥다윌, 닉 로빈슨, 아나카 노니 로즈, 트레이시 빌라, 빌리 버크, 라일리 너베이어위팃
방송사-넷플릭스
방송시간-50분~60분
장르- tv 드라마
회차-1. 달러 스토어 2. 조랑말 3. 바다유리 4. 캐시미어 5. 도둑 6.M 7. 스트링치즈 8. 곰사냥 9. 하늘색 10. 지원군
아르바이트를 하며 작가를 꿈꾸던 알렉스는 짧은 연애의 계획하지 않은 임신으로 모든 게 바뀌게 된다. 아이 아빠의 정신적 학대로 딸과 함께 쉼터에서 지내게 된다. 생계를 위해 메이드 일을 시작한다. 아이를 돌보며 청소일을 하고 대학공부까지 해내야 하는 삶은 투쟁 같지만 작가가 되겠다는 '조용한 희망'은 자신의 고된 날들을 기록하며 글쓰기로 삶을 치유해 나갔다.
이 드라마는 저소득층과 싱글맘에 사회적 편견에 싸워낸 기록이 담겨있다.
넷플릭스 조용한 희망 공식 예고편
https://youtu.be/A3 OTcRRN5 i4
정신 조증의 엄마의 뒤치락 거리
새가정을 꾸린 아빠는 친절한 옆집 아저씨 정도 수준이며
남편에게 가스 라이팅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으며
꿋꿋이 살아가는 일들이 이 드라마는 해피앤딩으로 끝날수 있을까?
걱정스러움과 답답함을 동시에 느낀 드라마이다.
그렇지만 희망적인 느낌도 받았다
원작 도서도 읽어 보면 좋겠다.
'조용한 희망 ' 지금 새 출발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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