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서바이버]
미국 UDT 대원들의 전쟁 실화 영화
실제 2005년 탈레반에 의해 참수 직전까지 갔다가 살아 돌아온 아프가니스탄 참전 군인
마커스 러트렐 중사 가 겪은 일들을 할리우드 유니버설 픽쳐스에서 제작한 전쟁 실화 영화다.
미군을 사살한 탈레반을 체포하기 위해 UDT네비 비 씰 대원들의 실패한 침투작전
'레드윙'을 수행하는 과정 중 미군 4명과 탈레반의 치열한 총격전을 벌이는 영화다.
|감독/각본-피터 버그
|주연-마크 월버그(마커스 러트렐 역)
테일러 키취(마이클 머피 역)
벤 포스터(매튜 액슬 슨 역
에밀 허쉬(대니 디에트 역)
에릭 바나(에릭 크리스텐슨 역)
|개봉-2014년
|국가-미국
|러닝타임-121분
|배급-유니버설 픽쳐스 인터내셔널 코리아
지독한 훈련에 포기하지 않고 남은 해병대와 해군 특전대원들
합동작전을 시작한다.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 중인 정찰조 4명은
탈레반의 부사령관 샤를 체포하기를 위해잠복중 본부와 통신이 두절된 상태에서
민간인들을 만나면서 작전이 노출됐다.
방법은 세 가지 첫 번째 풀어주고 위로 올라가 구조요청
두 번째 묶어 두고 운에 맞긴 채 이동
세 번째 사살하고 묻어버리기
이곳 일은 아무도 모르지만 교전규칙상 민간인들을 해칠 수 없던
대원들은 풀어주는데 탈레반에 노출되어 치열한 총격전을 벌이며
동료들이 부상당하면서 겨우 구조요청을 하지만 구조팀 또한 로켓 폭탄으로
추락하며 피해를 입는다.
마커스는 탈레반의 추격을 피해 파슈툰왈리족 민간인에게 구조된다.
마을 사람들의 도움으로 다시 구조요청을 하지만
또다시 탈레반의 발각되어 참수 직전 살아 돌아오는 내용이다.
https://tv.kakao.com/v/57211414@my
파슈툰 왈리족의 관습 중 환대라는 관습이 있는데 이영화에 나오는
파슈툰왈리족은 자신의 마을에 온 미군을 환대하고 접대를 해야 댄다는 명목으로
탈레반으로부터 목숨 걸고 마커스를 구해준 내용이 인상 깊었다.
요즘 뉴스에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세력들 기사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래서 찾아본 영화 론 서 바이어 리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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